[일본] 후쿠오카 리쿼샵 샴드뱅 조니워커 블루라벨, 후쿠오카 공항면세점 닷사이 23 구매, 가격

ㅇ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되는 주류의 면세범위는 “2병(전체 용량이 2ℓ 이하이고 총가격이 미화 400달러 이하의 것으로 한정한다)”

 

일본은 주세법이 한국과 달라서 고급술들이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술을 구매하기 좋습니다.

 

 

 

저도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 위스키를 사 오기 위해서 후쿠오카에서 그나마 많이 가는 샴드뱅을 가려고 미리 계획했습니다.

 

캐널시티 근처에 위치하고 있어서 캐널시티를 둘러보고 샴드뱅으로 갔습니다.

 

 

후쿠오카 샴드뱅 위치입니다.

 

 

 

구글 지도를 따라가시면 샴드뱅 리쿼샵이 나옵니다.

 

안에는 온갖 술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저는 조니워커 블루라벨, 글렌리벳 18년 산을 사려고 갔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재고가 좀 있었습니다.

 

글렌리벳 18년 산은 재고가 하나도 없어서 조니워커 블루라벨만 구매했습니다.

 

매장 내부를 찍은 사진이 없네요..

 

글렌리벳 18년을 찾느라 정신없었나 봅니다..

 

내부에 손님은 전부 한국인들만 있었습니다.

 

그만큼 한국은 주세법에 세금거품이 많다는 이야기겠죠..

 

 

 

면세가격 1만 9천 엔에 구매한 조니워커 블루라벨

 

구매방법은 여권을 점원에게 주면 알아서 면세된 가격으로 결제하도록 도와줍니다.

 

 

 

분명 사전조사로는 면세가 1만 7800엔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가격이 좀 올랐나 봅니다.

 

여러 매장들을 돌아다니면서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찾아봤는데 여기보다 싼 곳을 전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1만 9000엔이면 100엔에 890원 기준으로 169,100원입니다.

 

한국 데일리샷 기준으로 285,000원보다 115,900원이 저렴합니다.

 

 

 

그래서 일본에 가신다면 꼭 위스키를 사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은 술이 너무 비싸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병이 참 멋진 거 같습니다.

 

영롱한 블루색깔이 오묘하네요.

 

 

 

예쁜 스트링도 마개에 달려있습니다.

 

일단은 아까워서 관상용으로만 두고 있지만 좋은 날에 마시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술을 조니워커 한 병만 샀기 때문에 후쿠오카 공항 면세점에서 닷사이 23도 구매했습니다.

 

 

 

닷사이 23은 5700엔에 구매했습니다.

 

100엔에 890원 기준으로 한화 50,730원에 구매했습니다.

 

한국 데일리샷 기준으로 14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공항 주류 면세점에는 닷사이 23을 사는 한국인들이 엄청 많았습니다.

 

닷사이 23은 나무상자 종이상자 2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나무상자보다 종이상자에 들어있는 닷사이 23이 조금 더 저렴했던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저는 나무상자에 들어있는 닷사이 23이 너무 낭만 있어 보여서 나무상자로 구매했습니다.

 

 

 

ㅇ 여행자 휴대품으로 반입되는 주류의 면세범위는 “2병(전체 용량이 2ℓ 이하이고 총가격이 미화 400달러 이하의 것으로 한정한다)”

 

일본에 여행 가신다면 면세범위 내에서 위스키나 사케 정도는 사 오는 걸 추천드립니다.

 

 

샴드뱅처럼 일본 현지의 리쿼샵에서 면세를 받아서 구매한 술은 절대로 뜯거나 박스를 훼손하면 안 됩니다.

 

면세를 받은 술은 포장상태 그대로 케리어에 넣어서 한국으로 들고 가셔야 합니다.

 

포장을 뜯거나 한 모금이라도 마시면 바로 케리어 바로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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