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현지인이 추천하는 경기도 양평 가볼 만한 곳 베스트 5

[ 목차 ]

 

오늘은 양평 현지인이 추천하는 경기도 양평 가볼 만한 곳 베스트 5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세미원

세미원은 아름다운 주변경관과 환경생태를 기반으로 '한강을 더 맑게, 더 풍요롭게' 수생식물을 통한 자연정화를 목표로 탄생한 물과 꽃의 정원입니다. 경기도 제1호 지방정원으로 수생식물을 통해서 한강의 수질 정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세미원은 6만 2천 평의 부지와 약 27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어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합니다.

 

자세한 정보는 세미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2. 두물머리

두물머리는 금강산에서 흘러내린 북한강과 강원도 금대봉 검룡소에서 흘러내린 남한강 두 물이 합쳐지는 곳으로, 한강의 시작입니다. 아침에 피어나는 물안개와 일출, 황포돛배와 400년이 넘은 느티나무가 어우러진 양수리 두물머리는 사계절 아름답게 변하는 풍경 때문에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곳으로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곳입니다. 아름다운 경치로 눈도 즐겁고 맛있는 연입 핫도그로 입도 즐거운 곳이 두물머리입니다. 연핫도그는 위 사진의 가게가 진짜입니다.

 

 

 

3. 용문사

용문사는 신라 진덕여왕 때 원효대가사 창건했다는 썰과 신라 신덕왕 때 대경대사가 창건했다는 썰, 신라의 마지막 왕인 경순왕이 친히 행차하여 창건했다는 썰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용문사는 의병의 은거지로 사용되었는데 일본군이 불을 질러 용문사가 소실되었고, 1909년 주지 김취운 스님이 사찰을 재건하였습니다. 또 6.25 전쟁으로 또다시 많은 소실을 보게 되었지만 다시 재건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은행나무의 존재의 압도감이 엄청나고 가을에 가면 단풍도 보고 좋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용문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4. 미리내 힐빙클럽

미리내 힐빙클럽의 힐빙은 힐링과 웰빙의 합성어로 편안한 쉼터에서 좋은 음식과 휴식을 통해서 스트레스 및 피로에 지친 우리의 몸을 회복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되찾아 간다는 의미입니다. 자연치유 원리를 기반으로 온열찜질, 족욕, 오감테라피, 오행테라피 등을 통해 몸 안에 쌓인 피로와 독소를 비우고 신체 면역력과 균형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공간입니다. 피곤하고 지칠 때 자주 가는 힐링장소입니다.

 

자세한 정보는 미리내 힐빙클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5. 양평동동카누

 

양평동동카누는 물 위에 카누가 고요하게 둥둥 떠있는 걸 모티브로 의역하여 "양평동동카누"라고 이름 지었습니다. 2014년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실시하는 관광두레사업의 일환으로 물 맑은 양평의 흑천에서 양평카누체험사업을 시작으로 많은 체험객들이 다녀갔으며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정보는 동동카누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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